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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투자유랑단’의 마스코트 덕팔이입니다. 요즘 원전 관련주, 그중에서도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를 두고 ‘적자 기업인데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으시죠? 하지만 월가에서는 이 기업을 단순한 테마주가 아닌 ‘에너지 안보의 핵심 키’로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평가의 중심에는 바로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혹시 그저 발전소 하나 짓는다고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끊어내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는 국가 전략 사업이에요. 만약 성공한다면, 유럽 전역에 SMR이 깔리는 거대한 물결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죠.
그렇다면 이 중요한 프로젝트는 정확히 어디에, 얼마나 지어질까요?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90km 떨어진 ‘도이세슈티’ 지역의 오래된 석탄 화력발전소 부지를 재활용하는 사업입니다. 이미 송전망과 냉각수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건설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기존 인력까지 재고용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과 지역 사회 수용성 모두를 잡았죠. 뉴스케일의 77MWe급 모듈 6개를 묶어 총 462MWe 용량의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돈줄은 누가 쥐고 있을까요? SMR 관련주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자금 문제였지만, 루마니아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보증인으로 나섰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미국 수출입은행(US Exim Bank)에서 약 30억 달러,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에서 약 1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는 총사업비의 상당 부분을 미국 정부가 저리로 빌려주거나 보증을 선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돈 때문에 공사가 멈출 확률이 극도로 낮아졌다는 거죠. 이보다 든든한 보험은 없을 겁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한국 기업과의 운명적인 동맹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의 주가 상승이 한국의 파트너사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SMR의 심장인 ‘원자로 모듈’ 제작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소의 뼈대를 세우는 시공(EPC)은 삼성물산이 주도합니다. 실제로 뉴스케일은 설계도를 그리는 회사이고, 이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드는 건 K-원전 기술력이라는 사실! 결국 미국 원전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한국 원전 생태계의 부활에 베팅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는 법이죠. SMR은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이고, 건설 자재비 상승이나 예상치 못한 기술적 결함, 그리고 까다로운 규제와 인허가 지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026년 착공, 2029~2030년 준공 목표가 1~2년 지연될 가능성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뒷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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